사진제공|산타뮤직
8년 만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뿌렸던 록밴드 버즈가 재결합 후 첫 정규앨범인 4집을 26일 발표한다. 버즈는 4월 원년멤버 다섯 명이 재결합을 선언한 뒤, 8월 ‘8년만의 여름’과 9월 ‘트레인’ 두 번의 싱글을 발매하며 올 겨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11곡이 수록될 이번 앨범에는 밴드의 정체성이 극대화된 곡과 버즈 음악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음악으로 구성됐다.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콘서트도 벌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