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야구선수 최정(27·SK와이번스)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예비신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월 29일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씨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울산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현재 울산MBC를 퇴사해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청순하네”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최정이랑 잘 어울릴 듯”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SK와이번스 측은 최정이 12월 13일 결혼한다고 전하면서 정확한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차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