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사진= 울산 MBC 아나운서 공식 블로그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와이번스 최정과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경 울산 MBC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 아침 새롭게 정비한 ‘굿모닝 새 아침입니다’를 마치고 김언지 리포터와 나윤희 캐스터와 커피 한 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일 SK와이번스 측은 최정이 12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차후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정의 예비신부는 울산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씨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나윤희 씨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울산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현재 울산MBC를 퇴사해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최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깜짝 놀랐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