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수경. 사진 =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화면 촬영
전수경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결혼식 날 당한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출산 장려’ 특집으로 방송인 장영란, 가수 박지헌,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개그맨 홍인규가 출연했다.
전수경은 9월 22일 한국계 미국인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Mr. Eric Swanson)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어 전수경은 “당시 남편은 코뼈 수술을 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며 “지금은 아이들 학교를 위해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전수경은 “주말부부가 전생의 업을 쌓아야만 누릴 수 있다고 하더라. 그런 행운이 나에게 찾아왔다”고 말했다.
전수경. 사진 =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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