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용현학익지구 중심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

인천 SK 스카이뷰

SK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동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인천 SK 스카이뷰’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40층 26개동에 전용 59∼127m² 총 3971채로 이뤄진다. 그중 3082채가 전용 85m² 이하이다.

용현학익지구는 2020년까지 259만500m² 터에 4만8700여 명을 수용하는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구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 SK 스카이뷰는 지구 중심에 자리 잡아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수인선 용현역이 2015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또 제1·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예정)가 가까워 서울에 가기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안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미니 신도시’로 지어질 예정이다.

우선 중앙광장인 ‘센트럴파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3배 크기로 조성된다. 또 1.4km에 이르는 순환산책로 ‘힐링로드’가 마련된다. 센트럴파크와 용현역 출구 가까이에 테라스를 갖춘 별동의 ‘티(Tea) 하우스’가 들어선다. 또 어린 자녀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과 가족들이 다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인 ‘웰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5879m²로 지어진다. 지하 1층에는 25m 길이의 레인 3개와 유아용 풀을 갖춘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운동(Exercise)과 게임(game)을 결합한 ‘엑서게임방’이 설치된다. 또 유아 전용 피트니스 공간과 키즈 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갖춰진다.

혁신적인 평면도 특징이다. 전용 59m²에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평면을, 전용 115m²에 최대 5베이(방 4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위치) 평면을 적용한다. 전용 127m² 9채는 임대수요를 겨냥해 주방, 화장실이 분리된 ‘세대구분형 평면’을 도입한다.

본보기집은 용현동 홈플러스 인하점 건너편에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 032-876-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