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가 겨울철 따뜻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는 ‘인디 라이드 비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인디 라이드 비니’ 시리즈는 보온성은 물론 발수, ‘리버시블(Reversible)’ 등 플러스알파 기능을 더해 기존 비니 제품보다 기능성과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 ‘인디 라이드 비니 1’과 ‘인디 라이드 비니 3’은 발수 가공을 한 니트 소재를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야외활동 시 갑작스럽게 눈이나 비가 내려도 원단에 물기가 스며들지 않아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안감에는 가볍고 따뜻한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아이더 ‘인디 라이드 비니 2’는 앞뒤를 뒤집어 양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겉면에 삼각형 모양이 반복되는 패턴을 넣어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하기 좋다. 번트오렌지, 초콜릿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4만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