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대표 박상호)는 충전방식의 휴대용 전기손난로 '따손e 시즌3'을 20일 출시했다. 리튬폴리머 2500mA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충전 손난로로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따손e 시즌3은 단면발열과 양면발열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단면발열 시간은 6시간으로 일반적인 손난로보다 길다.
손난로 양면발열의 경우 10초의 급속발열과 3시간 동안 50℃의 강력한 발열이 가능하다. 그리고 핸드워머 기능으로 1시간동안 계속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OFF를 해 배터리 손실과 방전을 막아준다.
여기에 4개의 강력한 조명용 화이트 LED를 장착해 휴대용 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조명등으로 사용 시에는 LED 4개를 이용해 30시간 지속 조명이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레드와 화이트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9000원이다.(문의 ☎070-4261-9338)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