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러셀 크로우 SNS
유명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내년 1월 영화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2012년 영화 ‘레미제라블’ 내한 때 동행하지 않았던 크로우는 최근 SNS에 방한 소식을 알리며 “흥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가 사라진 아들들의 행방을 찾아 터키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크로우는 코너를 연기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연출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