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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러셀 크로우,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내년 내한

입력 | 2014-11-21 06:55:00

사진|스포츠동아DB·러셀 크로우 SNS


유명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내년 1월 영화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2012년 영화 ‘레미제라블’ 내한 때 동행하지 않았던 크로우는 최근 SNS에 방한 소식을 알리며 “흥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가 사라진 아들들의 행방을 찾아 터키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크로우는 코너를 연기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연출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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