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NL KOREA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가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SNL 코리아’는 영화 패러디 코너의 고문장면에서 남성의 중요 부위를 가격하고, 바바리맨을 출연시켜 성기노출을 연상시키는 대화를 하거나 출연자의 성기 크기에 대해 다투는 대화 장면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해 ‘경고’를 받았다. 이외에도, OCN ‘리셋’은 과도한 폭력 장면으로 주의를 받았고, tvN ‘곽승준의 쿨까당’, ‘코미디 빅리그’도 경고 조치를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