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김장담그기 기념행사
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 50여 명은 누적고객 1억 명 돌파기념으로 배추 500포기로 사랑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지역 고객이 61%로 제일 많았고 대구와 경남·북 16%, 서울·경기 등 수도권 14%, 기타 지역과 외국인 9% 순이었다. 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 50여 명은 19일 구내식당에서 배추 500포기로 김치를 담가 해운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해운대지역 저소득층 가구와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해졌다.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50여 개 유명 브랜드를 세일한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유명 브랜드, 인기 국내 브랜드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