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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신성록 “연인 김주원, 만나는데 오래 걸렸다” 수줍

입력 | 2014-11-21 09:42:00

신성록 김주원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스페셜 방송 화면 촬영


신성록 김주원

배우 신성록이 연인인 발레리나 김주원을 언급했다.

신성록은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스페셜 방송 ‘현장 메이킹쇼- 왕의 얼굴을 찾아라’에서 연인 김주원을 언급했다.

이날 관상가는 신성록의 관상을 본 뒤 “눈의 양쪽 크기가 다르다. 음양안이라고 하는데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내면이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관상가는 “가장 역모의 상에 가깝다. 윗입술이 얇다.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고 싫증을 빨리 낸다. 벌이는 일은 많은데 지구력이 약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상가는 “연애운은 여자가 조금 숨어있는 얼굴이다. 자기 여자를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말했고 신성록은 “많이 걸렸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한편 신성록은 5월 발레리나 김주원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신성록 김주원.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스페셜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