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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얼짱 박태준, 과거 ‘200억 재벌설’ 해명

입력 | 2014-11-21 15:29:00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사진=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가수 박태준이 웹툰 ‘외모지상주의’ 연재를 시작한 가운데, 과거 200억 재벌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태준은 2011년 2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에 출연해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MC 현영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박태준을 언급하며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느냐”고 물었다.

박태준은 “정말 과장됐다.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태준은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1화를 공개했다. 앞서 박태준 작가는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해당 웹툰을 연재한 바 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수려한 외모의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담았다. 매주 금요일 연재된다.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사진=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