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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가 결혼을 염두에 두고 8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윤상현 소속사는 한 매체에 “윤상현이 메이비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최근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도 당초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명성을 더 얻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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