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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김은지·35)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메이비의 소속사 블루브릿지 측은 21일 동아닷컴에 “윤상현과의 열애는 사실이다. 우리도 최근에야 알았다”고 밝혔다.
현재 윤상현과 메이비는 8개월째 진지하게 교제 중으로 알려졌다.
이후 여자친구가 작가 혹은 방송 관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윤상현의 여자친구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유명세를 떨쳤다.
윤상현은 MBC ‘내조의 여왕’과 SBS ‘시크릿 가든’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갑동이’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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