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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와 열애’ 윤상형, 과거 이상형 보니 ‘의미심장’

입력 | 2014-11-21 16:46:00

메이비 윤상현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메이비 윤상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상현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현은 지난해 12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윤상현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털털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통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비의 소속사 블루브릿지 측은 21일 동아닷컴에 “윤상현과의 열애는 사실이다. 우리도 최근에야 알았다”고 전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역시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 관계가 맞다. 4월에 소개를 받았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양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아직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면서 “결혼식은 알려진 대로 내년 초 치러질 예정이며, 날짜는 조만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메이비 윤상현.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