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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열애 인정 “이미 상견례 마치고 결혼 준비 중”

입력 | 2014-11-21 17:48:00


‘메이비 윤상현 열애’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이미 양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아직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알려진 대로 내년 초 치러질 예정이며, 날짜는 조만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 관계가 맞다. 4월에 소개를 받았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메이비의 소속사 블루브릿지 측 역시 “윤상현과의 열애는 사실이다. 우리도 최근에야 알았다”고 말했다.

‘메이비 윤상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이비 윤상현 열애, 완전 잘 어울린다” , “메이비 윤상현 열애, 결혼 축하해요” , “메이비 윤상현 열애, 이미 상견례까지 마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