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수요자들도 연내 청약을 서두르는 분위기여서 건설사들이올 막바지분양을 위해 새 아파트를 쏟아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분양이 예정된 물량은 4만3646가구로 집계됐다.
이렇게 쏟아지는 분양물량 중 알짜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회원중개업소 3백77명을 대상으로 ‘2개월 남은 수도권 분양, 전문가가 꼽는 민영 유망분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률 16.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분양 예정단지는‘힐스테이트광교’로 나타났다. (주상복합 포함. 시기미정 단지 제외)
청약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에 대한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분양가(36.5%)에 답했고, 차순위로는 발전가능성(27.2%), 조망(11.9%)을 꼽았다.
주관식으로 진행된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힐스테이트 광교를 선택한 공인중개사들은 브랜드, 위치(신도시), 조망권, 분양가 등을 주로 기술했다.
광교신도시 내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는 점, 양방향으로 호수영구조망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응답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된다. 또한 인근 다른 택지가 고가에 낙찰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힐스테이트 광교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도 이유로 꼽았다.
실제, 입주 3년차를 맞은 광교신도시 집값은 이미 대표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를 뛰어 넘으며 자족도시로의 가치를 입증하면서 부동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다. 광교신도시는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된 신도시이고, 주거,업무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자족도시인데다 서울 강남권접근성이좋아 강남거주자들에게 추천 할 만하다.
이러한 상황 속, 광교신도시 내 유일하게 양방향 호수조망에 네임밸류가 높은 브랜드까지 확보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공인중개사가 선정한 수도권 유망단지 1순위에 선정 된 것은 당연하다는 결과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는 이달 말 경기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공급된다. 1,100세대규모로 조성되며 광교호수공원 주변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져 광교 호숫가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2개 호수공원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광교 내에서 유일하게 양방향 영구 호수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로써 대부분 세대에서 호수조망 및 공원조망을 누릴 수 있다.
교통호재도 앞두고 있다. 오는 2016년 상반기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 광교신도시(경기도청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도로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
아파트는 대부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지어지고 전용률도 74~76%를 넘어 일반 아파트 수준을 웃돈다. 오피스텔은 짜임새 있는 수납 공간과 구조로 소형 아파트나 다름없다. 이 단지 아파트 지하 3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7~155㎡, 총 928세대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광교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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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