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사진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예고편
윤상현 메이비 열애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한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배우 김광규, 주상욱과 함께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독거남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힐링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영상 말미 MC 이경규가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묻고, MC 성유리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결혼 날짜는 잡으신 거예요?”라고 질문한다. 이어 윤상현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예고편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후 윤상현의 연인은 글을 쓰는 일반인이라고 알려졌지만, 21일 미모의 작사가 겸 가수인 메이비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 관계가 맞다. 4월에 소개를 받았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힐링캠프’ 측과 깜짝 폭로식으로 방송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레 윤상현의 열애보도가 났고 일반인이라고 알려졌다”면서 “대처할 수도 있었겠지만 방송사와의 약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메이비라고 밝히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4일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깜짝 놀랐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비 윤상현. 사진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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