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직장인이나 교수, 강사, 대학생 등의 발표를 돕기 위한 액세서리 ‘스마트 USB’를 출시했다. 프레젠테이션 진행을 위해 필요한 프레젠터와 외장형 메모리 등의 기능을 USB 한 곳에 모은 것이 특징. 이를 컴퓨터에 꽂으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표에 쓰일 파일의 선택부터 페이지 넘기기까지 모든 기능을 발표자 혼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 USB와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프리젠터’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제품은 11번가와 G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안드로이드용(SU-A100)이 5만7000원, iOS용(SU-i100)이 6만7000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