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분신 아파트.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50대 경비원이 분신해 숨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에서 일하던 경비원 78명 전원이 용역업체와의 계약 종료를 이유로 해고 예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등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압구정 신현대아파트의 경비원 78명 등 노동자 106명은 지난 19~20일 해고 예고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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