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림 사진= 송재림 페이스북
송재림
배우 송재림이 캄보디아 마을 주민들을 위한 우물 건립 지원에 나선다.
송재림의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8월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재림이 5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스레이 스남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재림은 마을 전체 주민들의 식수를 해결해 줄 우물 건립을 위한 사전 조사 방문인 만큼 마을 전반적인 식수 위생 상태도 함께 체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송재림은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아동 책팩을 직접 만나길 원했다”며 “책팩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좋은 추억을 만들 계획”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재림은 팬들과 함께 후원 아동의 마을에 우물을 선물해주고자 우물 건립을 위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재림. 사진= 송재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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