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 사진= 영화 ‘카트’ 포스터
카트
영화 ‘카트’ 제작자 심재명 대표가 상영관 축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심재명 대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릍 통해 “영화 ‘카트’의 상영관이 팍 줄었어요. ‘인터스텔라’ 흥행 광풍에 직격탄을 맞고 휘청이다가 빌빌거리는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3일 개봉됐다.
한편 심재명 대표의 명필름은 1995년 창립됐다. 영화 ‘코르셋’, ‘접속’, ‘조용한 가족’,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공동경비구역 JSA’, ‘바람난 가족’, ‘건축학개론’ 등을 제작했다.
카트. 사진= 영화 ‘카트’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