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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오케타니 조정숙 박사, 모유수유율 높인 공로 인정받아

입력 | 2014-11-26 09:40:00


지난 11월 5일, 북경한미 마케팅그룹(HMG CHINA)은 유방간호 정통 오케타니 계승자 조정숙 박사를 모유연구소 모유수유연구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오케타니 모유육아상담실에서 위촉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에 프리미엄 유아용품 사업(테디꼼빠니에, 밤밤)을 한국에서 진행하게 된 HMG는, 오케타니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이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행사에는 HMG KOREA 박선영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조정숙 박사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는 국내 오케타니 유방간호가 도입된 이래 모유수유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조정숙 박사의 끝없는 열정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로 평가 받고 있다.
 
정통 오케타니 유방간호는 출산 후 육아에 있어 중요한 모유수유를 위해 유선염이나 젖몸살, 유방울혈 등을 치유해 주는 손기술로, 조정숙 박사는 이미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인이다.
 
2012년 12월부터 HMG와 협력을 시작한 조정숙 박사는 중국의 산부인과, 조리원에서 모유수유와 오케타니 유방간호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모들의 고민을 해결 해 모유수유율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985년 간호학과를 졸업한 조정숙 박사는 많은 산모들의 모유수유 교육을 담당해 왔고, 오케타니 인정자 ‘히라타’씨를 만남을 계기로 오케타니를 전수 받기 위해 2003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이후 국내 모유수유 성공률을 높이는 데 높은 기여를 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 오케타니 소토미 선생에 의해 만들어진 오케타니식 유방관리법은 유방의 기저부 결합조직을 손으로 만져 모유가 잘 나오도록 창안한 독자적인 기술이다. 좌우유방에 7개의 기저부 분리기술과 유선체의 혈행을 촉진하는 오케타니식 유방관리는 통증 없는 유방간호로 모유분비 촉진, 아기가 젖먹기 편안한 유방 개선은 물론 유선염,젖몸살,유방울혈에 효과를 발휘한다.
 
다만 최근 정식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이 오케타니를 모방해 유방클리닉이나 일반 에스테틱에서도 시행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조정숙 박사는 “오케타니는 몇 달 만에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손기술이 아니라 손끝의 감각을 이용해 산모 유방기저부를 분리시키는 고도의 테크닉”이라며, “오케타니 아카데미(www.oketani.co.kr)는 도제(徒弟)식으로 한 기수에 10여 명의 제자만을 육성한다. 오케타니는 스승의 손기술을 지근거리에서 관찰하고 1년 3개월 이상 수련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독특한 손기술이므로 정식으로 오케타니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는 이들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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