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는 25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5 공채 신입사원 33명을 비롯해 내일투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 성북구 일대 독거노인가구 5세대에 연탄 1500여 장을 배달했다. 연탄 배달 현장에서는 내일투어의 커피트럭 ‘카페 아지트(아름다운 지구를 여행하는 트럭)’도 나서 무료로 커피를 선사했다.
내일투어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중구청에 ‘사랑의 쌀’ 2톤을 기부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로 모은 후원금을 위탁아동에게 지원했다. 2012년부터는 영등포구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