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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와의 결별설 일축, 다른 남자와 셀카 ‘테디 뿔나겠네’

입력 | 2014-11-26 17:04:00

사진= 주상욱SNS


‘한예슬 테디 결별설’

배우 한예슬이 음악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2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가 서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도 여전히 데이틀르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드라마) 촬영이 없어 한예슬과 테디가 데이트를 즐겼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해 ‘사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한예슬의 주상욱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이 화제다. 주상욱은 17일과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녀의 탄생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 "감기에 걸렸는데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우리 여자 주인공 예슬이와. 파이팅!"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과 주상욱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중인 모습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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