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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용산서 ‘사랑의 연탄 나눔’

입력 | 2014-11-28 03:00:00


한국마사회가 27일 장외발매소 입점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용산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마사회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은 용산구 내 15가구에 연탄 4500여 장을 날라줬다.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왼쪽)이 코에 연탄 가루가 묻은 줄도 모르고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