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동아는 28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남상미가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남상미 결혼.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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