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사진 = JR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동아는 28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남상미가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쳐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결혼.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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