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결혼.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에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상미는 2009년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8월호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가 과거 방송에서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밝힌 것 역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7월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상미는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며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네크라인 따라 양면테이프를 다 붙였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을 앞둔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상미 결혼.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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