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동석 SNS
배우 마동석이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전 트레이너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배우 배두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주먹이 두나 얼굴보다 더 크다. 두나 얼굴이 작은거다”는 글과 함께 배우 배두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배두나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다. 배두나는 마동석의 주먹만 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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