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허지웅 속사정 쌀롱. 사진 = 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촬영
이현이 새 MC 발탁에, 윤종신 “다른 바닥 애들이 너무 들어와”
이현이 허지웅 속사정 쌀롱
모델 이현이와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속사정 쌀롱’ MC로 합류한 가운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기존 MC 윤종신은 두 사람을 향해 “다른 바닥 애들이 너무 들어오니까”라고 텃세를 부렸다. 이에 두 사람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현이는 옆에 앉은 장동민에게 “팬이었다”고 말했지만 장동민은 “웃기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동민은 특유의 뻔뻔한 말투로 “왜 데리고 왔어”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장동민 말조심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허지웅은 장동민에게 “상종할 수 없다”, “장동민 까불지 마”라며 버럭 소리를 질러 이현이와 허지웅, 장동민의 대립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이 담긴 JTBC ‘속사정 쌀롱’은 7일 오후 9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