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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희준 열애… 소속사 “유럽여행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

입력 | 2014-12-01 12:01:00


‘김옥빈 이희준 열애설’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와 창만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작품 속 인연이 실제로 이어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여행으로 현지에 체류 중이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옥빈 이희준 열애, 나는 언제 연인이랑 유럽여행 가보나” , “김옥빈 이희준 열애, 굉장히 부러운 소식이네요” , “김옥빈 이희준 열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