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양현석, YG 사건·사고 언급 “창피하고 죄송”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YG 사건·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희열이 “최근 들어 YG가 사건, 사고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 있다. 대표로서 너무 관리가 소홀했던 것 아닌가?”라고 질문하자 양현석은 “일단 먼저 창피하다”고 조심스럽게 말한 뒤 “안 일어나도 될 일들이다. 관리를 조금 더 철저하게 했어야 하는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힐링캠프 양현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양현석, 무슨 말 했을까?” , “힐링캠프 양현석, 사과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닐 텐데” , “힐링캠프 양현석, 본방사수 해야지”, “힐링캠프 양현석, 그래도 제일 잘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