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사진 = 타블로 SNS
엄태웅 부녀 ‘슈퍼맨’ 합류…타블로 하루 하차 이유는?
타블로 하루 하차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연출을 맡은 강봉규 PD가 배우 엄태웅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 어 엄태웅 캐스팅에 대해 “본 촬영은 다음주부터지만 이번주에는 스케치 촬영을 하게 된다. 엄태웅과 딸 지온이는 미팅을 통해 딱 한 번 봤다. 현재는 조사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부분을 특별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강봉규 PD는 추가 멤버 교체에 대한 질문에 “타블로-하루 하차 외에 더 이상의 멤버 교체는 없을 것”이라며 재편성된 가족 구성으로 방송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딸 하루가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어 “엄태웅이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엄태웅 부녀의 방송 분은 내년 1월 4일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