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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보온과 스타일 잡은 ‘메트로 다운재킷’ 출시

입력 | 2014-12-02 18:05:00


살로몬은 ‘메트로 다운재킷(Metro Down Jacket)’을 2일 출시했다.

메트로 다운재킷은 7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스트레치성 있는 방수 소재를 사용, 비와 눈이 잦은 겨울철 야외 활동에 유용하다. 특히 캐주얼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색상과 캐주얼한 전면부의 빅 포켓이 조화를 이루고 허리를 조일 수 있게 설계된 슬림핏 디자인은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색상은 카키 베이지, 다크 블루, 블랙 등 남성용 3종, 로열 블루, 챠콜 등 여성용 2종이 있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고급스러운 퍼(FUR) 후드를 더해 세련되고 다양한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살로몬 아웃도어 상품팀 유문봉 팀장은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뛰어난 보온기능과 함께 데일리룩, 비즈니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다운재킷이 트렌드”라며 “메트로 다운재킷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살로몬은 시즌제품 30% 할인 이벤트를 통해 메트로 다운재킷을 34만86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