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홍콩=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12월 4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라디오스타’ 황영희-김국진 러브라인?
배우 황영희가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황영희와 김국진은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와 MC로 만났다. 이날 ‘라디오스타’ 김구라는 골드미스 황영희에게 “김국진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황영희는 “김국진을 실제로 보니 더 괜찮다”고 호감을 보였다. 그러나 ‘라디오스타’ 황영희는 김국진에게 “젊은 여성을 만나서 아이를 낳으라”며 “나보다 나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마마’ 강소라 시스루 드레스…가격은 얼마?
배우 강소라의 드레스가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3일 홍콩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마마)’에 출연했다. 이날 강소라는 파란색 시스루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소라는 이 드레스로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후 강소라의 드레스가 3만 원대 저렴한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병헌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터미네이터5’ 예고편에는 액체인간 T-1000과 원조 터미네이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서 액체인간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터미네이터5’ 예고편에 나온 액체인간이 이병헌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 영화는 내년 7월 1일 개봉 예정.
■유승호 제대 후 ‘눈물 펑펑’…심경은?
배우 유승호가 제대했다. 유승호는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 간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제대한 유승호는 팬들의 환대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유승호는 제대 소감에 대해 “입대 당시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려 죄송하고 아쉬웠다”면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제대한 유승호의 차기작은 영화 ‘조선마술사’로 알려졌다.
■신촌 솔로대첩 예고…맛집 탐방+미팅 결합
서울 신촌에서 솔로대첩이 열린다. 새마을미팅프로젝트에 따르면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이하 신촌 솔로대첩)’이 20일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다. 신촌 솔로대첩은 솔로 남녀 1000여 명이 참여해 신촌 맛집을 탐방하며 행사를 즐기고 인연을 찾는 것. 신촌 솔로대첩은 사전에 참가비를 내고 신청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제공=강소라/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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