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호텔사업에 대림산업, 오라관광 등 관련 계열사가 모두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미 운영 중인 제주 소재 ‘제주그랜드호텔’ 등을 포함해 국내에 객실 4000개 이상을 보유한 호텔 운영 그룹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래드호텔 여의도는 319개 객실과 최대 3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연회장으로 구성되며 뷔페 레스토랑인 ‘그리츠(GREETS)’와 위스키 바인 ‘마크(Mark) T’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