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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기자의 히말라야 2400km]가을걷이 끝나도… 고달픈 여인의 삶

입력 | 2014-12-10 03:00:00


네팔 히말라야 아랫자락의 마을 여인들이 온갖 짐을 지고 가을걷이가 끝난 들판을 걷고 있다. 몇십 리 먼거리도 걸어서 이동하는 게 예사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