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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부 한인단체 “대한항공 불매운동”

입력 | 2014-12-15 03:00:00


미국 뉴욕의 일부 한인단체가 이른바 ‘땅콩 회항’으로 국내외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대한항공 불매운동에 나섰다. 12일(현지 시간) 뉴욕 퀸스 레너드 광장에서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왼쪽)이 “이번 사건은 대한항공 뉴욕∼서울 구간의 최대 이용객인 뉴욕 뉴저지 거주 한인들을 무시한 처사”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뉴욕=부형권 특파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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