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her: 그녀를 여왕으로 만드는 묘약 ‘스와로브스키’
바론 이어링
특히 한겨울과 잘 어울리는 크리스털 제품은 연말연시의 완벽한 선물이 될 수 있다. 크리스털은 눈꽃 그 자체를 담아 놓은 것 같기도 하고, 나뭇가지마다 맺힌 상고대의 아름다움을 떠올리게도 해 연말의 로맨틱한 기분을 잘 표현해주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연말을 위한 특별한 기프트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누드 네크리스(위), 바론 네크리스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클래식함의 상징인 진주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특히 스와로브스키의 ‘누드 네크리스‘는 크리스털 표면에 진주가루를 덮어 완성한 스와로브스키만의 ’크리스털 펄‘을 사용해 보다 우아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세 개의 진주에만 파베 세팅을 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진주의 우아함에 크리스털의 반짝임을 더했다. 가격은 33만 원.
연령을 불문하고 활용도가 높은 브로치도 좋은 선물이 된다. 특히 무채색이 많은 겨울옷에는 브로치를 하나 다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옷뿐 아니라 모자나 스카프 등에도 브로치를 적용할 수 있다.
배스트 브로치
선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과 기쁨을 주지만 우아하면서도 활용도까지 높은 제품을 선물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또 크리스털처럼 오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은 행복한 순간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