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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기자의 히말라야 2400㎞]대자연이 교실… 해맑은 산촌 아이들

입력 | 2014-12-18 03:00:00


네팔 히말라야의 산간마을 람푸르에서 만난 어린이들. 교육시설이 부족한 산촌 아이들이지만 표정은 해맑고 순진무구하다. 세계 어디서나 어린이는 미래요 희망이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