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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기부천사’ 김모임 延大 교수 “인재 키우는게 가장 소중”

입력 | 2014-12-24 03:00:00


간호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김모임 연세대 간호대 명예교수(79·사진)는 지금까지 기부액이 10억 원을 넘는 기부천사입니다. 김 명예교수는 이후로도 간호 발전에 써달라며 모교인 연세대에 26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사람을 쓸 만한 인재로 길러내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김 교수의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