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인기BJ 김이브, 방송서 ‘가슴 왜 없냐’ 질문에 발끈 “멜론 2개 있다” 화끈하네

입력 | 2014-12-24 15:19:00

김이브. 사진=아프리카TV 김이브 영상캡쳐


김이브

실시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인기 BJ 김이브를 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녀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이브는 과거 아프리카TV 방송 중 자신의 채널 구독자들의 “100% 본인 몸매예요? 속옷 얼마짜리 입어요?”란 난감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이브는 당황한 듯 자신의 몸매를 힐끗 본 뒤 “목욕탕에 갈 때 정장을 입으면 이상하고, 결혼식장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면 맞지 않듯이. 때와 장소에 따라 속옷이 다르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한 구독자의 “김이브님은 가슴이 왜 없어요?”란 질문에 발끈하며 “비닐하우스(블라우스)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 가슴 크다. 멜론 2개 있다”는 등 솔직·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프리카TV 4대 여신(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으로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이브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김이브는 BJ 경력 8년차로, 그녀의 채널 구독자는 무려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 사진=아프리카TV 김이브 영상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