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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주-김재각 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이기수 前고대총장도 410만원 기탁

입력 | 2014-12-27 03:00:00


안덕주 김재각 씨가 26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왔다. 두 사람은 2006년부터 8회에 걸쳐 모두 2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도 이날 불우학생 장학금 41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이 전 총장은 1999년부터 48회에 걸쳐 1억4621만1485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