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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탈퇴’ 루한 근황, ‘수상한 그녀’ 리메이크작 출연…‘잘 지내고 있어요’

입력 | 2014-12-27 10:44:00

루한 근황. 사진=루한 웨이보


루한 근황

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이 공개됐다.
 
루한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수트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입을 벌리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아 내년 1월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으로, 현재 ‘중반 20세’ 홍보 및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개인 활동을 강행하고 있다.
 
앞서 루한은 멤버 크리스에 이어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그룹 엑소를 탈퇴했다. 루한과 크리스가 빠진 엑소는 내년 초 10인조 그룹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루한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루한 근황, 영화에 나온다고?", "루한 근황, 진짜 더 훈훈해 졌다", "루한 근황, 잘지내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한 근황. 사진=루한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