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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뜨거운 날씨에 ‘선글라스 꼈다’

입력 | 2014-12-27 10:54:00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이스라엘 해변에 모래 눈사람이 만들어졌다.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해변에는 높이 3m에 달하는 대형 눈사람 조형물이 세워졌다.

이는 이스라엘 기후에 맞게 눈이 아닌 모래로 만들었다. 특히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은 뜨거운 날씨 탓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은 더운 날씨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관광객들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사진에 네티즌들은 “선글라스 멋있네”, “갖고싶어”,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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