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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기자의 히말라야 2400㎞]굿바이! 히말라야
입력
|
2014-12-29 03:00:00
네팔 히말라야 산간 마을 여인들이 웅장하게 펼쳐진 설산을 바라보고 있다. 히말라야는 이들에게 삶의 터전이자 성스러운 땅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자신이 섬기는 신들이 히말라야에, 그리고 자신들의 안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