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영국 러브 매거진이 제작한 온라인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에 이리나 샤크가 모델로 등장, 육감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보통 크리스마스 전 4주 동안 매일 한 장씩 보는 기념 달력을 뜻하나, 러브 매거진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부터 31일까지의 화보 촬영 영상을 덧붙여 독자들에게 특별 선물로 제공했다. 이리나 샤크는 이 어드벤트 캘린더의 26일자 모델로 등장해 크리스마스의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07년 남성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전속 모델로 등장,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남성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리나 샤크는 현재도 많은 잡지 화보와 표지모델로 나서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행적 하나하나가 파파라치의 촬영 대상이 되는 특급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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