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심리치료사 로봇이 이탈리아에서 개발돼 화제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로봇이 사람을 돕는 기계에서 함께 사는 친구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심리치료사 로봇으로 개발된 사라센(SARACEN)에 대해 보도했다.
‘사라센’ 로봇 개발자 팔레스트라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라센은 사람 심리치료사가 기억하기 힘든 객관적인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다”면서 “아이가 로봇과 놀이를 한다고 생각하는 동안, 사라센은 아이의 모든 행동을 카메라로 찍고 분석한다”고 말했다.
‘심리치료사 로봇개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리치료사 로봇개발, 저 로봇 사고싶다”, “심리치료사 로봇개발, 정말 로봇의 세계는 무궁무진한 듯”, “심리치료사 로봇개발, 이제 인간 심리치료를 위한 로봇 개발에도 시동이 제대로 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