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형 아파트 인기 몰이
아파트 단지가 도심에 있어 가치 상승 기대해도 좋아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이라면 단지 주변에 학교, 편의시설, 문화시설이 갖춰진 도심 속 주거지역을 눈여겨 보자. 이러한 지역은 주거 환경이 우수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시세도 안정적이다. 또한 기업 등 업무시설도 주택과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곳에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며 쾌적하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면 이에 따라 인근 상권도 더욱 커지면서 지역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쇼핑시설, 마트, 편의점을 비롯하여 학교, 병원, 기업 등이 계속 들어서기도 하며 유동 인구가 많아지면 지하철 역이 개통하여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이렇게 단지에 멀지 않은 곳에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지면 시간이 지나도 부동산 거래가 활발할뿐더러 매매 가격도 함께 상승한다. 실제로 도심권역의 접근성에 따라 아파트 값이 차이가 나는 경우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민은행(8월 기준, 3.3㎡당 매매가)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의 아파트들 중 업무밀집지역인 종로구와 가까운 신설동(1,362만원)과 용두동(1,409만원)의 3.3㎡당 매매가는 1,300~1,400만원대로, 이문동(1,164만원)과 회기동(1,161만원)에 비해 160만~250만원 가량 높았다.
때문에 최근 실수요자들이 도심형 주거단지에 관심이 높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새아파트들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가치가 높은 곳들이 많다.
이에 대표적인 도심형 주거단지로 왕십리 뉴타운이 있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시공하는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 59㎡~148㎡ 총 1,702가구 규모다.
도심형 주거단지에 알맞게 인근에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 쇼핑상권으로 접근도 쉽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성동고, 한양대 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있으며 뉴타운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씩이 개교할 예정이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상업시설 뿐만 아니라 도심으로 이동 또한 용이해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준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대교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광화문을 비롯해 강남, 구로 등으로 대중교통 이동이 빠르고 편리하다.
미래가치 또한 높다. 왕십리뉴타운은 사업면적 33만7천㎡, 총가구수 5,000여가구 규모로, 뉴타운사업 완료시 1만 4,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매머드급 뉴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뉴타운 인근으로도 개발이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생활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분양관계자는 “왕십리뉴타운은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어 도심형 주거단지의 역할 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전용면적 129~148㎡ 중대형의 경우 2,500만원~4,000만원의 분양가를 할인하고 있으며 발코니 무료 확장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6049-1227
온라인뉴스팀